★ 출발 확정은 여행일 기준 2~3일 전에 최종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매년 가을 극성수기(10월첫주~11월둘째주)까지는 차량 공급이 부족하여 임차료가 급등하는 시기로써 상품가가 예고없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일차
시간
일정
비고
제1일
[서울] 06:00
신도림 1번출구 광장 위 도로변
→ 각 탑승지 정시 출발, 10분 전까지 집결
→ 귀경 시 신도림 하차 없음 (잠실~시청 하차)
[서울]
[서울] 06:30
시청역 5번출구
[서울] 07:00
잠실역 4번출구~ 200m 롯데마트
[경기] 06:00
부천 송내역 1번출구~ 300m 카페베네
→ 각 탑승지 정시 출발, 10분 전까지 집결
→ 리턴 시 안산~송내 하차는 차량 환승(합류)될 수 있음
[경기]
[경기] 06:45
안산 중앙역 1번출구~ 150m 서울예대 셔틀버스 정류장
→ 리턴 시 안산~송내 하차는 차량 환승(합류)될 수 있음
[경기] 07:10
수원 성대역 1번출구~ 건널목 건넌 후 100m 서울24시감자탕
09:00
철원의 핫플레이스!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협곡 절벽길)
(※ 입장료 포함 및 철원사랑상품권 제공)
→ 맑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는 한탄강에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특이 지형과 여기 얽힌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습니다.
→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
11:00
고석정으로 이동
11:20
고석정 인근 개별 자유 중식
(개별 간식&식사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13:20
은하수교로 이동
13:30
별들로 이루어진 길 '은하수교' 탐방
→ 유네스코(UNESCO)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 수십만년의 시간이 빚어낸 현무암 협곡의 청정 자연생태인 송대소에 위치한
→ 한여울 길을 따라 국·내외 탐방객들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은하수교를 계획 하였다고 합니다.
14:00
소이산 전망대로 이동
14:20
소이산 전망대 / 철원 평야 절경을 한눈에 담아보기
(※ 소이산 입구~전망대까지 도보 20여분 소요)
→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솟은 362m의 작은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 보는 정상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입니다
15:30
비둘기낭 폭포로 이동
16:00
비둘기낭 폭포 관람
→ 이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장쾌한 물줄기와 그 아래 푸른 빛의 물이
→ 주변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줍니다.
→ 비둘기낭은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16:30
여행 마무리 후 귀가
18:00
도착 후 해산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서울/경기
☞ 위 일정은 현지 및 도로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철원 주상절리길
● 한탄강 주상절리길
맑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는 한탄강에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특이 지형과 여기 얽힌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다.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으며,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등 총 52km에 이르는 코스 중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를 볼 수 있는 비둘기낭순환코스(6km)와 협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벼룻길(6km)이 인기가 높다.
● 고석정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또한 철원DMZ 평화관광안내센터가 있어 평화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 은하수교
유네스코(UNESCO)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국·내외 탐방객들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은하수교를 계획하였다. 은하수교는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에 ‘철원’의 지명을 추가하고,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지었다.
● 비둘기낭 폭포
불무산에서 발원한 대회산천의 말단부에 현무암 침식으로 형성된 협곡으로 대회산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곳에서 폭포수를 이루며 지나가 한탄강과 합류한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겨울이면 수백 마리의 산비둘기가 서식해 비둘기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탄강변에 있던 폭포가 수십만 년 동안 침식으로 인해 뒤로 물러나면서 깊은 계곡과 함께 아늑한 보금자리를 형성한 것이다. 이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장쾌한 물줄기와 그 아래 푸른 빛의 물이 주변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준다. 비둘기낭은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 소이산 전망대
작지만 큰 명산인 소이산은 해발 362m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방지역으로는 각 고지와 태봉국도성지, 평강고원 등을 바라 볼 수 있고,
대마리 방향으로 보이는 봄철 풍광은 마치 염전에 물을 담아 놓은 것처럼 고요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소이산이 간직한 생태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태숲길과 지뢰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 하는
지뢰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곳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둘레길(한여울길 5코스)이 되었다.
